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7년 (문단 편집) === (8.19.토) 27라운드 vs. [[강원 FC]] (홈, 2:3 패) === ||<-2> ''' {{{+1 [[수원 삼성 블루윙즈|{{{#ffffff 수원 삼성 블루윙즈}}}]] {{{#ffe400 2 - 3 }}} [[강원 FC|{{{#ffffff 강원 FC}}}]] }}} ''' || || ''' {{{#ffffff 경기 일시 }}} ''' || [[2017년]] [[8월 19일]] 19:00 || || ''' {{{#ffffff 경기 장소 }}} ''' || [[수원월드컵경기장]] || ||<-3>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width=120]] [br] ''' [[수원 삼성 블루윙즈|{{{#ffffff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 [[파일:강원 FC 엠블럼.svg|width=150]] [br] ''' [[강원 FC|{{{#000000 강원 FC}}}]] ''' || || ''' {{{#ffffff 시간 }}} ''' || ''' {{{#ffffff 득점자 }}} ''' || ''' {{{#ffffff 도움자 }}} ''' || ''' {{{#000000 시간 }}} ''' || ''' {{{#000000 득점자 }}} ''' || ''' {{{#000000 도움자 }}} ''' || || 41 || [[나타나에우 산투스|산토스]] || [[염기훈]] || 1 || [[안지호(축구)|안지호]] || - || || 73 ||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 || [[염기훈]] || 58 || [[지에구 마우리시우|디에고]] || - || || - || - || - || 84 || [[황진성]] (PK) || - || ||<-6> ''' Man Of the Match : 황진성 (강원 FC)''' || * 염기훈이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 상대팀 강원 FC의 사령탑이 공석인데, 경기 5일 전 [[최윤겸]]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수석코치인 박효진 대행 체제가 되었다. ||<-12> '''{{{#ffffff 수원 삼성 블루윙즈 라인업 (3-4-1-2)}}}''' || ||<-6> FW [br] [[염기훈]] [br] ||<-6> FW [br] [[김건희(축구선수)|김건희]] [br] (59' [[유주안]]) || ||<-12> MF [br] [[나타나에우 산투스|산토스]] || ||<-3> MF [br]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 ||<-3> MF [br] [[김종우]] [br] (83' [[이용래]]) ||<-3> MF [br] [[최성근]] ||<-3> MF [br] [[장호익]] [br] (69' [[고승범(축구선수)|고승범]]) || ||<-4> DF [br] [[매튜 저먼|매튜]] ||<-4> DF [br] [[곽광선]] ||<-4> DF [br] [[이종성(축구선수)|이종성]] || ||<-12> GK [br] [[신화용]] || 스쿼드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 염기훈의 투톱 파트너로는 [[조나탄]]과 [[박기동]]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김건희가 올시즌 두번째 선발 출장, 수비에는 체력 안배를 고려하여 [[구자룡]] 대신 이종성이 위치했다. 결과적으로는 둘 다 무게감과 안정감이 떨어졌다. 전반 시작하자마자 프리킥을 내주고 실점까지 했다. 문전 바깥쪽으로 떨어진 볼을 강원의 제르손이 헤딩으로 연결했고 그것이 염기훈의 다리에 맞아 안지호에게 전달되어 골문으로 들어갔다. 실로 뒷목을 잡을 만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 안지호의 개명 전 이름은 바로 '''안현식.'''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도 나와 있는 그 사람으로, 승부조작범이 멀쩡하게 복귀해서 골까지 넣은 것이다. 중계방송에서는 시즌 첫번째 골이라고 했지만 이게 시즌 3호골이라고 한다. ~~~마치 [[마재윤]]이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에 나와 승리한 것과 같은 더러운 느낌~~~ 40분 후에 수원의 염기훈이 찔러준 패스를 받은 산토스가 페널티 라인 밖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자신의 수원 소속 최다골을 늘려나갔다. 후반 19분에는 수원 이종성이 강원 디에고에게 어이없이 볼을 뺏기면서 다시 실점하고 말았다. 후반 28분 염기훈의 쓰루패스를 받은 김민우가 동점골을 만들면서 2-2 상황이 되었다. 이날 염기훈은 수원이 득점한 두 골을 모두 스루패스로 어시스트하면서 도움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 승부는 후반 39분에 갈렸다. 후반 35분 수원 페널티 지역에서 볼을 터치하려는 곽광선이 강원 [[이근호]]의 종아리를 가격하면서, [[VAR(축구)|VAR]] 판독 끝에 PK를 헌납하고야 말았다. 경기는 제법 팽팽했지만 약해진 파괴력과 수비진의 치명적인 실수가 누적되면서 승점을 획득하는데 실패하였다. 거기에다 한놈한테 실점까지 하면서 정말 기분 더럽게 져버렸다. 리그에서는 올시즌 두번째 2연패이지만, FA컵을 포함하면 올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조나탄을 대신해 출전한 김건희는 부상 여파도 있고 해서 그런지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결국 이른 시간에 교체 아웃되었다. 서정원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건희의 분발을 촉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